#1 끝은 또 다른 시작.
끝이라는 것은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끝, 직장에서의 마지막 등.. 끝을 맞이하는 자에게는 새로움이 시작된다.
예를 들어, 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조그만 블로그를 운영하다 포스팅을 그만두고,
카카오 티스토리 블로그를 접하면서 새로운 글을 쓰기로 했다.
#2 시작이라는 것의 의미
시작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처음 드는 생각은 두려움.. 그러면서 도전이라는 단어도 떠오른다.
무언가를 도전하는 것은 두렵지만 설레는 일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항상 새롭다.
지금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다.
#3 글을 쓰는 이유
글을 쓰는 이유는 간단하다.
재밌어서.
다른 것보다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내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나는 생각이 많은 편이라, 글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이 복잡한 생각을 조금이나마 단순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면..
나는 계속 글을 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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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5 (0) | 2022.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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